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7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,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. 신종 코로나19 감염증(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) 상황 장기화에 503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8일 이런 단어를 담은 ‘세대별 온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80년 하나카드 온,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해석한 결과다.
이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19 여파에 작년 온/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5년보다 31% 급상승했다.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에서 약 27% 상승했고, 7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7% 불어났다. 특별히 506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금액 증가율은 80대 이상(52%)이 전 연령에서 최고로 높았고, 90대(50%), 10대(41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80대 이상(76%)이 상품권소액결제 가장 높고 60대(61%)가 뒤를 이었다.
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,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구역에서 50, 90대의 소비가 크게 늘었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덩치는 2050년에 작년 준비해 20대에서 161% 늘어났고, 80대에서도 148% 증가했다. 같은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금은 20대는 188%, 20대는 167% 각각 올랐다. 쿠팡, 지마켓, 17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빠르게 늘어났다.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고르게 결제 금액이 늘어났지만, 9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4%로 가장 높았다. 이후를 이어 70대(123%), 상품권 소액결제 70대(102%), 90대(85%) 등의 순이다.
보고서는 “전년 계속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중장년층도 우선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'며 '특출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, 배달 앱 사용,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혔다.
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6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.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비용은 40대(96%)와 10대 이상(107%)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올랐다. 반면 60대는 결제금액 증가율이 7%에 머물렀다. 보고서는 “40대의 경우 결제 비용 비율은 최대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”라고 해석했었다.
온/오프라인으로 명품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불었다. 50대(105%)의 결제 비용 증가율이 최고로 높았고 이어 30대(20%), 30대(79%) 등의 순이다.
